손질하지 않은 듯 내추럴하고 부스스한 헤어와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 무심한 듯해도 아이템 하나하나 숨길 수 없는 멋스러움. 옷은 최대한 심플하게 무채색의 컬러로 스타일링하면 너무 꾸민 느낌은 나지 않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룩이 완성됩니다. 다크 그레이 컬러의 울 재킷에 화이트 하이넥 니트의 실패 없는 조합과 더불어 그레이 스트레이트 진과 화이트 어글리 슈즈, 그리고 크로스로 착용한 블랙 컬러 에르메스 콘스탄스의 캐주얼한 앙상블을 보세요. 자유롭고 트렌디한 여성들이 사랑하는 프렌치 시크의 정석, 교과서 같은 스타일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