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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화사한 스카프 포인트 봄나들이 코디

따뜻한 봄기운에 마음까지 설레는 날, 무거운 재킷을 벗어던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살랑살랑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청순함의 대명사 화이트 탑과 청바지에 화사한 색감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목을 감싼 뒤 살짝 느슨하게 묶어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합니다. 심플한 의상과 어울리는 깔끔한 액세서리로 과하지 않고 똑떨어지게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에토프 색상의 에르메스 켈리백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우아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어디든 가고 싶어지는 봄날에 어울리는 상큼한 나들이 코디.

birkin

에르메스 버킨백 (블랙) & 오버사이즈 재킷과 리본 블라우스 아방가르드 스타일

아방가르드한 감성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달린 풍성한 리본이 넉넉한 오버사이즈의 브라운 재킷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살짝 거친 듯한 재킷의 텍스처가 바스락거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의 그것과 대비되어 다름이 가져오는 조화를 이룹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의 골드 하드웨어는 같은 톤의 액세서리들과 함께 가을의 기운을 더해 줍니다. 블랙 컬러의 버킨이 특유의 심플한 고급스러움으로 하이패션 느낌에도 무리 없이 녹아들어 시대와 스타일을 초월하는 그 위상을 뽐낸 스타일링입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블랙) & 미니멀 스타일 오피스룩

옷장에 가득한 옷들 중에서 가장 실용성이 높은 것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입니다.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면서도 다양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경제적인 아이템. 화이트 컬러의 벌키한 앙고라 니트는 블랙 벨트로 라인을 잡아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합니다. 무릎 기장의 블랙 스커트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하기 때문에 오피스룩으로 손색없습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과 벨트의 골드 하드웨어는 특유의 샤이니함으로 액세서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버킨백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된 오피스룩 스타일링.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블랙 플레어 원피스 오피스룩

블랙은 어떤 것을 입어도 과하지 않게 절제시켜주는 기가 막힌 마법을 부립니다. 튀는 것을 입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는 사람들의 에어백, 우황청심환과 같은 컬러. 옷장에 블랙 아이템이 없는 사람은 없죠. 플레어 디자인의 '리틀 블랙 드레스'.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골드 컬러의 버킨백과 에르메스 벨트가 블랙 드레스와 우아한 앙상블을 만들어냅니다. 반지와 브레이슬릿도 실버와 블랙 컬러로 조화롭게 매치했습니다. 그 위에는 뭘 걸쳐도, 걸치지 않아도 아름답겠죠. 마법의 블랙이니까요!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엘레강스 시크 스타일

골드 버킨백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찾기가 어려울 만큼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를 해냅니다. 그중에서도 카멜 컬러의 심플한 재킷과 스키니진 코디는 가히 클래식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슬림한 라인의 심플한 재킷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보이도록 연출한 팔목의 시계가 작은 포인트입니다. 손에 살짝 든 골드 컬러 버킨 백의 부드러운 텍스처는 스타일링에 엘레강스한 무드를 한 스푼 더해줍니다. 데님 스키니진과 똑떨어지는 라인의 베이지 컬러의 새틴 샌들이 로맨틱합니다. 브라운 선글라스로 시크하게 완성한 스타일링.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슬랙스와 재킷 심플 트렌디 스타일

애매한 보험왕 핏의 슬랙스가 아닌 슬림 하게 떨어지는 슬랙스는 하나만 있어도 여러 곳에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입니다. 블랙 숏 재킷과 다크 그린 슬랙스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 모던 스타일. 짧은 기장의 슬랙스 아래로 살짝 보이는 발목으로 영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재킷 안에 착용한 화이트 탑과 스니커즈가 너무 어둡지 않게 스타일링에 조명을 킨 것처럼 경쾌함을 한 스푼 더해줍니다. 골드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무게감 있고 세련된 컬러 매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핑크 카디건 로맨틱 캐주얼 스타일

몸과 마음까지 지치게 만드는 무거운 재킷을 하루 종일 입고 있으면 가볍고 하늘하늘한 카디건이 애타게 그리워집니다.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핑크 베이지 컬러 카디건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는 건 어때요? 화이트 티셔츠는 연청 스키니진에 살짝 넣어서 스타일링합니다. 골드 컬러 버킨백의 핸들에 쁘띠 스카프를 감아서 나만의 감성 백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태슬 디테일의 블랙 뮬이 스키니진과 똑떨어지는 라인으로 너무 캐주얼하지는 않게 코디에 적당한 균형을 부여합니다. 손목에 착용한 백과 같은 컬러의 레더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룹니다.

Kelly

에르메스 앱송 켈리백 (골드) & 도시적인 패턴의 판초 탑 스타일링

차디찬 겨울 날씨에는 담요처럼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큰 패턴의 판초 스타일의 니트에 손이 갑니다. 판초의 아늑하고 따뜻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좋으며 터틀넥 디자인이 차가운 겨울바람으로부터 목을 따뜻하게 감싸 보호해 줍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브라운 색상의 니트를 이너로 착용하여 보온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고 블랙 컬러의 롱 가죽 부츠를 착용하여 판초 스타일 탑에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탑에 블랙 스키니 팬츠라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훌륭히 매치하여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볼드한 패턴도 블랙 스키니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투 머치 하지 않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플리츠 스커트와 스니커즈 데일리 캐주얼 스타일링

플리츠스커트와 에토프 컬러의 켈리백이 부드러운 채도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발랄한 감성을 더해주는 화이트 스니커즈가 티셔츠의 컬러 매치가 캐주얼한 느낌. 가벼운 산책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에르메스 켈리백은 좋은 선택입니다. 이렇게 티셔츠와 스커트처럼 가벼운 여름 코디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거든요. 아이와 외출에 필요한 많은 물건들도 여유롭게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크기까지 갖춰 더욱 유용한 아이템. 이렇게 만반의 준비가 된 스타일링이라면 아이가 기억하는 엄마와의 산책은 언제나 여유롭고 편안할 것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골드) & 브라운/블랙 캐쥬얼 시크룩

롱 코트에 시크한 볼캡을 매치해서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시크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야구모자는 캐주얼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물 흐르듯 흘러내리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브라운 롱 코트에 매치해도 세련되어 보이거든요. 운동화와 볼캡도 무리하지 않고 점잖게 위아래 블랙 색상으로 통일감 있게 매치했습니다. 블랙의 마법을 믿으세요. 어색할 것 같아 자신 없는 아이템도 블랙의 마법과 함께한다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Constance

에르메스 콘스탄스 (레드) &로맨틱 레이어드룩

베이지 컬러의 시스루 스커트에 블랙 컬러의 롱부츠로 믹스 앤 매치! 롱부츠와 시스루 스커트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함께 제공합니다. 얇은 스커트 아래로 비치는 스웨이드 부츠에서 레이어드 룩의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원색의 레드 컬러 에르메스 콘스탄스를 매치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늘하늘하고 가녀린 시스루 스커트의 디테일이 저무는 석양에 반짝거리면 연인의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콘스탄스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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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핑크) &러블리한 핑크 리조트룩

휴가지에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인생 샷을 꼭 건지겠다는 각오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언제든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도 문제없을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필요하죠. 평소보다 과감하게 노출할 수 있는 것도 휴가지에서 누리는 특권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베이비핑크 드레스에 캔디처럼 달콤한 핑크 에르메스 콘스탄스를 크로스로 착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소녀 같은 스타일. 콘스탄스의 하드웨어 장식과 팔에 착용한 브레이슬릿의 메탈 소재가 짜 맞춘 듯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만 잡으면 완벽해요!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 브라운 톤온톤 스타일링

오트밀 컬러의 브이넥 니트 탑을 스키니 팬츠 안에 살짝 넣어서 벨트의 장식이 보이도록 한 것은 치밀한 계산입니다. 벨트의 장식과 골드 버킨백의 하드웨어 그리고 체인 네클리스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체인 네클리스는 깊이 파인 브이넥으로 허전한 목에 반짝임을 더해줍니다. 아우터로는 카멜 컬러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쳐서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톤온톤 컬러 착장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베이직한 코디에도 커다란 원석 반지를 매치하면 세련된 코디가 완성됩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화이트 슬랙스 심플 데일리룩 스타일링

화이트 슬랙스는 활용도가 아주 높은 착한 아이템입니다. 무엇과 입어도 세련되게 어울리는 화이트 슬랙스는 옷장 앞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더욱 빛을 발하죠. 크림 컬러의 니트 탑과 매치하면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니트 탑과 같은 톤의 스카프와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컬러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베이지 컬러의 오픈토 힐로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골드) & 퍼 디테일 코트 모던 시크 스타일링

루즈하게 흘러내리는 코트의 라인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아름답게 살아납니다. 소매와 목 부분의 퍼 장식 디테일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상의가 루즈하다면 하의는 타이트하게 매치하여 실루엣을 잡아주세요. 그레이 컬러의 코트는 블랙 레더 소재의 롱부츠와 함께 무채색 컬러로 매치해 뉴요커처럼 시크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대충 걸친 듯해서 더 멋스러운 골드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룩에도 무난한 에브리데이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Latest Reviews

에르메스 콘스탄스 (블루) & 브라운 컬러의 니트 포인트 스타일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몸을 넉넉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니트가 생각납니다. 루즈한 꽈배기 니트 원피스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스카프의 색상이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태슬 장식이 달린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와 함께한다면 더욱 가을미 뿜뿜하는 스타일링의 완성. 선명한 블루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가 브라운 베이스의 코디 가운데서 명랑한 악센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에르메스의 선명한 원색의 아름다움은 이렇게 의외의 조합에서도 빛을 발하고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화이트) &러블리 캐주얼 새내기 룩

따뜻한 봄에는 마음도 옷차림도 가볍게!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은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청순 캐주얼한 코디입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하프 트렌치 재킷을 걸치면 상큼 발랄한 대학 새내기처럼 풋풋한 스타일링의 완성! 과감한 핫 핑크 컬러의 스터드 힐로 발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에도 역시 아찔한 핫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처럼 연출했습니다. 핑크 베이스 코디에 화이트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로 컬러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상큼한 봄날의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블랙 페도라와 롱 가디건 내추럴 스타일링

루즈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청바지와 티셔츠처럼 가볍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간편한 아이템입니다. 긴 길이감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시크한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탄탄하고 힘 있는 앱송가죽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스트랩을 늘어뜨린 채 팔에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놓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 에토프 컬러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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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핑크) &러블리한 핑크 리조트룩

휴가지에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인생 샷을 꼭 건지겠다는 각오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언제든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도 문제없을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필요하죠. 평소보다 과감하게 노출할 수 있는 것도 휴가지에서 누리는 특권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베이비핑크 드레스에 캔디처럼 달콤한 핑크 에르메스 콘스탄스를 크로스로 착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소녀 같은 스타일. 콘스탄스의 하드웨어 장식과 팔에 착용한 브레이슬릿의 메탈 소재가 짜 맞춘 듯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만 잡으면 완벽해요!

에르메스 버킨백 (골드) & 브라운 톤온톤 스타일링

오트밀 컬러의 브이넥 니트 탑을 스키니 팬츠 안에 살짝 넣어서 벨트의 장식이 보이도록 한 것은 치밀한 계산입니다. 벨트의 장식과 골드 버킨백의 하드웨어 그리고 체인 네클리스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체인 네클리스는 깊이 파인 브이넥으로 허전한 목에 반짝임을 더해줍니다. 아우터로는 카멜 컬러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쳐서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톤온톤 컬러 착장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베이직한 코디에도 커다란 원석 반지를 매치하면 세련된 코디가 완성됩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화이트 슬랙스 심플 데일리룩 스타일링

화이트 슬랙스는 활용도가 아주 높은 착한 아이템입니다. 무엇과 입어도 세련되게 어울리는 화이트 슬랙스는 옷장 앞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더욱 빛을 발하죠. 크림 컬러의 니트 탑과 매치하면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니트 탑과 같은 톤의 스카프와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컬러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베이지 컬러의 오픈토 힐로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골드) & 퍼 디테일 코트 모던 시크 스타일링

루즈하게 흘러내리는 코트의 라인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아름답게 살아납니다. 소매와 목 부분의 퍼 장식 디테일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상의가 루즈하다면 하의는 타이트하게 매치하여 실루엣을 잡아주세요. 그레이 컬러의 코트는 블랙 레더 소재의 롱부츠와 함께 무채색 컬러로 매치해 뉴요커처럼 시크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대충 걸친 듯해서 더 멋스러운 골드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룩에도 무난한 에브리데이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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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in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카멜 재킷 가을 코디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담요처럼 포근한 테리 소재의 머플러에 손이 갑니다. 목에 살짝 걸쳐만 주어도 멋스러운 부드러운 머플러는 에토프 색상의 에르메스 버킨백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전체적인 클래식한 스타일에 통일감 있는 컬러 매치까지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숏 재킷에 꽈배기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아이보리색 니트 탑, 그리고 스키니 진을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군더더기 없는 재킷과 스키니진으로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라인의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여성스러운 프릴 블라우스 로맨틱 캐주얼 스타일링

오프숄더의 블라우스 디자인이 어깨 라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의 잿빛 도심 속 내가 한 마리 나비처럼 날아오를 수 있도록,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에 달린 프릴이 걸음 걸음마다 나풀거리며 날갯짓을 합니다. 날개처럼 가벼운 소재의 블라우스와 편안한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코디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에토프 컬러의 버킨백을 매치하여 트렌디하게 완성한 스타일링입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화이트 슬랙스 심플 데일리룩 스타일링

화이트 슬랙스는 활용도가 아주 높은 착한 아이템입니다. 무엇과 입어도 세련되게 어울리는 화이트 슬랙스는 옷장 앞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더욱 빛을 발하죠. 크림 컬러의 니트 탑과 매치하면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니트 탑과 같은 톤의 스카프와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컬러 밸런스가 느껴집니다. 베이지 컬러의 오픈토 힐로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 &스카프 포인트 세미 포멀 스타일링

블랙에 집착하는 어둠의 자식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옷장에 블랙 컬러의 아이템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분위기의 스타일링에도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어디에 매치해도 과하지 않게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클래식한 컬러기 때문이죠.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플랫, 그리고 메탈 소재의 액세서리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실크 스카프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심심하지 않도록 화사하게 밝혀줍니다. 에토프 컬러의 버킨백으로 당당한 여성의 우아함과 블랙의 클래식함을 함께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링입니다.

Kelly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블랙 페도라와 롱 가디건 내추럴 스타일링

루즈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청바지와 티셔츠처럼 가볍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간편한 아이템입니다. 긴 길이감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시크한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탄탄하고 힘 있는 앱송가죽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스트랩을 늘어뜨린 채 팔에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놓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 에토프 컬러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코디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쉬폰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의 로맨틱 스타일

소매 부분의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시폰 소재의 미디 길이 스커트와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A 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걸을 때마다 풍성함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는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 줍니다.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포인트의 힐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손에 들어 스타일링에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귀여운 25 사이즈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페미닌한 느낌의 토트백으로 연출했습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새틴 소재 블라우스와 롤업 맘진 코디

바디라인에 맞춰 부드럽게 떨어지는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는 포멀한 느낌의 수트에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캐주얼한 느낌의 맘 진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블랙 컬러의 진을 롤업하여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드레시한 화이트 깃털 디테일의 핫 핑크 힐을 함께 스타일링한, 아주 과감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입니다.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컬러의 켈리백은 과감한 아이템들 사이에서 정도를 넘지 않는 기품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동시에 약하지 않은 존재감을 지닌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태슬 디테일 프린트 스커트와 니트 코디

스커트의 옐로우 컬러 태슬 디테일이 먼저 눈길을 잡아끌고, 화려한 프린트에 두 번째, 트위드 소재의 힐에 마지막으로 시선이 머뭅니다. 스커트의 과감한 디테일과 프린트가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적으로 심플한 카멜 컬러의 니트 탑과 함께 매치했습니다. 니트 탑 밑단에 들어간 블랙 컬러의 포인트는 스커트의 디자인이 투머치 하지 않아 보이게 만드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귀여운 사이즈의 에르메스 켈리백 역시 블랙 컬러로, 욕심내지 않은 심플한 선택이 돋보입니다. 과감한 매치와 함께 절제력이 돋보이는 뛰어난 밸런스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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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샤이니 골드 재킷과 페미닌 블라우스 코디 https://www.instagram.com/p/B9bHnflHnob/ 샤이니한 골드 컬러의...

복장 아이디어 및 패션 조언: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

에르메스 버킨백 (에토프) &도트 스커트 엘레강스 시크 스타일 https://www.instagram.com/p/B9aE1DdHnpE/ 경쾌한 도트 패턴의 롱 스커트가...

복장 아이디어 및 패션 조언: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미니멀 소피스티케이티드 스타일 https://www.instagram.com/p/B9IcREUHVex/?utm_source=ig_web_copy_link 스마트하면서도 성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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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화이트) &러블리 캐주얼 새내기 룩

따뜻한 봄에는 마음도 옷차림도 가볍게!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은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청순 캐주얼한 코디입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하프 트렌치 재킷을 걸치면 상큼 발랄한 대학 새내기처럼 풋풋한 스타일링의 완성! 과감한 핫 핑크 컬러의 스터드 힐로 발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에도 역시 아찔한 핫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처럼 연출했습니다. 핑크 베이스 코디에 화이트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로 컬러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상큼한 봄날의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블랙 페도라와 롱 가디건 내추럴 스타일링

루즈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청바지와 티셔츠처럼 가볍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간편한 아이템입니다. 긴 길이감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시크한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탄탄하고 힘 있는 앱송가죽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스트랩을 늘어뜨린 채 팔에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놓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 에토프 컬러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코디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쉬폰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의 로맨틱 스타일

소매 부분의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시폰 소재의 미디 길이 스커트와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A 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걸을 때마다 풍성함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는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 줍니다.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포인트의 힐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손에 들어 스타일링에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귀여운 25 사이즈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페미닌한 느낌의 토트백으로 연출했습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새틴 소재 블라우스와 롤업 맘진 코디

바디라인에 맞춰 부드럽게 떨어지는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는 포멀한 느낌의 수트에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캐주얼한 느낌의 맘 진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블랙 컬러의 진을 롤업하여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드레시한 화이트 깃털 디테일의 핫 핑크 힐을 함께 스타일링한, 아주 과감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입니다.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컬러의 켈리백은 과감한 아이템들 사이에서 정도를 넘지 않는 기품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동시에 약하지 않은 존재감을 지닌 에르메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태슬 디테일 프린트 스커트와 니트 코디

스커트의 옐로우 컬러 태슬 디테일이 먼저 눈길을 잡아끌고, 화려한 프린트에 두 번째, 트위드 소재의 힐에 마지막으로 시선이 머뭅니다. 스커트의 과감한 디테일과 프린트가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적으로 심플한 카멜 컬러의 니트 탑과 함께 매치했습니다. 니트 탑 밑단에 들어간 블랙 컬러의 포인트는 스커트의 디자인이 투머치 하지 않아 보이게 만드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귀여운 사이즈의 에르메스 켈리백 역시 블랙 컬러로, 욕심내지 않은 심플한 선택이 돋보입니다. 과감한 매치와 함께 절제력이 돋보이는 뛰어난 밸런스의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프린트 티셔츠와 블랙 재킷의 어반 시크 스타일

까마귀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이라면 자연스럽게 티셔츠의 프린트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올 블랙의 시크함을 빈티지하면서도 팝 아트의 느낌으로 해석하여 무겁지 않고 재미있는 어반 시크 스타일링입니다. 프린트 티셔츠가 주는 자유로운 느낌처럼 어깨에 걸쳐 맨 에르메스 켈리백의 플랩을 오픈하여 편안하고 내추럴함을 돋보이게 연출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켈리백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부딪히지 않고 에르메스만의 감성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전체적으로 올 블랙 컬러의 무난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 룩!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클래식한 케이프 코트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과 케이프 코트의 공통점은 둘 다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의 멋이 더해가는 블랙 컬러의 켈리백과 케이프 코트는 흑백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줍니다. 블랙 케이프에 블랙 슬랙스, 블랙 로퍼에 양말까지. 블랙을 향한 애정으로 탄생한 올블랙 코디에 상복 느낌을 없애주는 레드 니트탑으로 적절한 컬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네일 컬러까지 맞춰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맞춤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롱 셔츠 원피스의 캐주얼룩

거리를 걸으며 핸드폰을 놓지 않는 도시의 바쁜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다른 손에는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이 있습니다. 플랩을 잠글 새도 없이 바쁜 아침을 보내고 나온 그녀지만 그것조차도 멋스러운 느낌. 팔에 캐주얼한 느낌의 프린트가 있는 셔츠 드레스는 플리츠 디테일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으로 어딘가 드레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함께 매치한 화이트 컬러의 슬링백 힐 때문일까요? 캐주얼과 드레시함이 공존하는 코디입니다. 마치 현대의 모던함과 고전적인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함께 존재하는 켈리백 처럼요.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화이트 탑과 스키니팬츠 로맨틱 심플 스타일

어딘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탑과 스키니 팬츠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입니다. 간소화된 라인의 크게 꾸미지 않은 듯한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이템 하나하나 신경을 쓴 섬세한 디테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맨틱 시크 감성이 느껴지는 내추럴한 화이트 코디에 블루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영한 느낌으로 해석한 에르메스 켈리백이 돋보입니다. 잔잔한 스타일링에 경쾌하고 발랄한 파동의 켈리백이 만들어 내는 화음이 발걸음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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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블루) & 브라운 컬러의 니트 포인트 스타일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몸을 넉넉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니트가 생각납니다. 루즈한 꽈배기 니트 원피스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스카프의 색상이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태슬 장식이 달린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와 함께한다면 더욱 가을미 뿜뿜하는 스타일링의 완성. 선명한 블루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가 브라운 베이스의 코디 가운데서 명랑한 악센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에르메스의 선명한 원색의 아름다움은 이렇게 의외의 조합에서도 빛을 발하고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화이트) &러블리 캐주얼 새내기 룩

따뜻한 봄에는 마음도 옷차림도 가볍게!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은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청순 캐주얼한 코디입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하프 트렌치 재킷을 걸치면 상큼 발랄한 대학 새내기처럼 풋풋한 스타일링의 완성! 과감한 핫 핑크 컬러의 스터드 힐로 발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에도 역시 아찔한 핫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처럼 연출했습니다. 핑크 베이스 코디에 화이트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로 컬러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상큼한 봄날의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블랙 페도라와 롱 가디건 내추럴 스타일링

루즈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청바지와 티셔츠처럼 가볍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간편한 아이템입니다. 긴 길이감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시크한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탄탄하고 힘 있는 앱송가죽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스트랩을 늘어뜨린 채 팔에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놓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 에토프 컬러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코디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쉬폰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의 로맨틱 스타일

소매 부분의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시폰 소재의 미디 길이 스커트와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A 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걸을 때마다 풍성함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는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 줍니다.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포인트의 힐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손에 들어 스타일링에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귀여운 25 사이즈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페미닌한 느낌의 토트백으로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