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면서도 성숙하게 다듬어져 프로페셔널한 느낌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노련한 섹시함을 지닌 세련된 커리어 우먼 감성의 소피스티케이티드 룩입니다. 디테일이 최대한 생략된 극도로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절제된 라인이 돋보이며,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도회적인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표현된 미니멀리즘의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사랑받아온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에서는 그 세월을 증명하듯 사용감이 느껴집니다. 멋스러운 클래식함, 모던한 컬러, 미래적인 라인까지 시간의 흐름을 함께 담아낸 스타일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