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지브라 패턴 니트 어반 시크 스타일
초원을 뛰노는 한 마리의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지브라 패턴의 니트 탑은 역설적이게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어반 시크의 무드를 담고 있습니다. 얼룩말의 블랙과 화이트 패턴의 무채색 조화가 단조로우면서도 이성적인, 심플한 도심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블랙 컬러의 스키니진의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라인과 에르메스 켈리백의 완벽한 사각 형태가 함께 어우러져 시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무심하게 오픈한 백의 플랩이 신경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자아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블랙 트렌치 클래식 엘레강스 스타일
블랙 컬러 에르메스 켈리백의 살짝 열린 플랩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합니다. 에나멜 버클 부츠의 번쩍이는 광택에도 지지 않는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뽐내는 켈리백의 가죽의 은은한 광택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레이스 켈리처럼 주체적이면서도 당당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의 백. 블랙 트렌치코트에 무심하게 들어주면 왕실의 패셔니스타가 부럽지 않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완성됩니다. 평범한 힐 대신 투박한 버클 부츠를 매치하여 고정관념을 깨고 활동성을 높인 실용적인 스타일링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베이비핑크 재킷 심플 클래식 스타일
벚꽃 같은 베이비핑크 컬러의 재킷이 봄 날씨처럼 달콤합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과 함께 코디하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에 고급스러움까지 할 수 있습니다. 28 사이즈의 켈리백과 함께 코디하여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스니커즈와 니트 햇 역시 핑크 컬러로 전체적인 컬러 스타일링의 통일감을 강조했고, 이너웨어로 선택한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에서 깔끔하고도 편안한 활동성의 캐주얼한 무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핑크에 클래식한 우아함, 그리고 활동성까지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