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인 브라운, 베이지, 골드. 베이지 재킷의 버튼과 액세서리의 골드 컬러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브라운 니트탑과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함께 코디한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무드가 느껴집니다. 베이지의 엘레강스함과 브라운의 클래식함을 아름답게 활용한, 한 잔의 라테처럼 조화롭고 감성적인 스타일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