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하게 흘러내리는 코트의 라인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아름답게 살아납니다. 소매와 목 부분의 퍼 장식 디테일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상의가 루즈하다면 하의는 타이트하게 매치하여 실루엣을 잡아주세요. 그레이 컬러의 코트는 블랙 레더 소재의 롱부츠와 함께 무채색 컬러로 매치해 뉴요커처럼 시크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대충 걸친 듯해서 더 멋스러운 골드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룩에도 무난한 에브리데이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