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아이보리 그리고 베이지 그 중간 어딘가에 자리하는 오묘하고 부드러운 컬러들이 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버터크림의 맛을 상상하게 합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의 아이템으로 누구보다 세련되게 돋보이는 클래식 스타일이 완성됐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와 액세서리들의 과하지 않은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트렌디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이런 베이직한 아이템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합니다. 불변의 에르메스의 콘스탄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