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버킨백 (블랙) & 체크 트위드의 클래식 스타일 코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는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이 낮은 아이템입니다. 그레이 컬러의 하운드 체크 투피스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미니 기장의 스커트에 힐보다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부츠와 같은 컬러의 스타킹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기까지 하니 흠잡을 곳 없는 백 점짜리 스타일링의 완성!
에르메스 버킨백 (블랙) & 오버사이즈 재킷과 리본 블라우스 아방가르드 스타일
아방가르드한 감성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달린 풍성한 리본이 넉넉한 오버사이즈의 브라운 재킷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살짝 거친 듯한 재킷의 텍스처가 바스락거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의 그것과 대비되어 다름이 가져오는 조화를 이룹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의 골드 하드웨어는 같은 톤의 액세서리들과 함께 가을의 기운을 더해 줍니다. 블랙 컬러의 버킨이 특유의 심플한 고급스러움으로 하이패션 느낌에도 무리 없이 녹아들어 시대와 스타일을 초월하는 그 위상을 뽐낸 스타일링입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블랙) & 화이트 자수 블라우스와 빅 벨트 코디
커다란 로고의 벨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이 웨이스트 하의에 빅 벨트를 착용하면 시선을 끌어올려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계와 액세서리도 골드 컬러 위주로 착용하여 어긋남 없는 디테일한 통일감이 느껴집니다. 화이트 컬러의 자수 블라우스는 프릴과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이 돋보입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버킨백의 토고 가죽과 글로시한 크로커다일 가죽의 고급스러운 앙상블에, 스카프로 핸들을 감싸 더욱 특별합니다. 점잖아 보이고 싶지만 사랑스러움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적합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