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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핑크) &러블리한 핑크 리조트룩

휴가지에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인생 샷을 꼭 건지겠다는 각오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언제든 카메라 플래시가 터져도 문제없을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필요하죠. 평소보다 과감하게 노출할 수 있는 것도 휴가지에서 누리는 특권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베이비핑크 드레스에 캔디처럼 달콤한 핑크 에르메스 콘스탄스를 크로스로 착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소녀 같은 스타일. 콘스탄스의 하드웨어 장식과 팔에 착용한 브레이슬릿의 메탈 소재가 짜 맞춘 듯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만 잡으면 완벽해요!

에르메스 콘스탄스 (로즈아잘레 핑크) & 포인트 컬러 스타일링

칙칙한 무채색 도시와 같은 팍팍하고 메마른 내 옷장에 오아시스처럼 생기를 불어 넣어줄 컬러가 절실한 날이 있습니다. 무채색 옷들만 선호하는 어둠의 자식 같은 멋쟁이들도 액세서리나 백 만큼은 화려한 컬러를 마다하지 않죠. 누구나 생기 있는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로즈아잘레 핑크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는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큰 존재감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봄날의 꽃송이 같은 컬러의 콘스탄스를 블랙 레깅스와 스니커즈와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핑크) &로맨틱한 세미 벌룬 슬리브 드레스 스타일링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는 벌룬 슬리브 디테일까지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더합니다. 여성들의 핑크를 향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대가 변해도 시들지 않습니다. 엄마도 딸도 모두 사랑하는 핑크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백이라는 호평을 받습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니까요. 모든 것이 가능한 시간의 가방. 무한의 신뢰를 품은 콘스탄스와 앞코가 뾰족한 핑크 힐을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로맨틱한 클래식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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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콘스탄스 (블루) & 브라운 컬러의 니트 포인트 스타일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몸을 넉넉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니트가 생각납니다. 루즈한 꽈배기 니트 원피스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스카프의 색상이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태슬 장식이 달린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와 함께한다면 더욱 가을미 뿜뿜하는 스타일링의 완성. 선명한 블루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가 브라운 베이스의 코디 가운데서 명랑한 악센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에르메스의 선명한 원색의 아름다움은 이렇게 의외의 조합에서도 빛을 발하고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에르메스 콘스탄스 (화이트) &러블리 캐주얼 새내기 룩

따뜻한 봄에는 마음도 옷차림도 가볍게!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은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청순 캐주얼한 코디입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하프 트렌치 재킷을 걸치면 상큼 발랄한 대학 새내기처럼 풋풋한 스타일링의 완성! 과감한 핫 핑크 컬러의 스터드 힐로 발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에도 역시 아찔한 핫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처럼 연출했습니다. 핑크 베이스 코디에 화이트 컬러의 에르메스 콘스탄스로 컬러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상큼한 봄날의 스타일링.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블랙 페도라와 롱 가디건 내추럴 스타일링

루즈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청바지와 티셔츠처럼 가볍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간편한 아이템입니다. 긴 길이감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시크한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탄탄하고 힘 있는 앱송가죽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스트랩을 늘어뜨린 채 팔에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놓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 에토프 컬러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코디입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블랙) & 쉬폰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의 로맨틱 스타일

소매 부분의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시폰 소재의 미디 길이 스커트와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A 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걸을 때마다 풍성함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는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 줍니다.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포인트의 힐이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블랙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을 손에 들어 스타일링에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귀여운 25 사이즈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페미닌한 느낌의 토트백으로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