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데일리 베이직 출근룩
출근 룩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와 블랙 혹은 그레이처럼 무채색의 컬러들을 고르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렇게 디테일 없는 슬랙스와 니트 탑은 무난하고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심플한 데일리 출근 룩으로 적합하죠. 화려한 색으로 튀는 것보다 무난하게 물 흐르듯 묻어가고 싶을 때 강력 추천하고 싶은, 화이트 착장과 시계까지 컬러에 욕심을 내지 않은 무채색의 스타일링입니다. 너무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알록달록한 스트랩의 목걸이로 나만 아는 기분 전환용 포인트를 주고,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으로 무게를 실어주었습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캐주얼한 스트릿 시크 스타일
캐주얼한 프린트의 그레이 컬러 니트 탑을 블랙 숏 팬츠와 함께 매치하여 가볍고 활동적인 감성으로 연출했습니다. 블랙 망사 스타킹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어딘가 섹시한 느낌까지 더한, 여러가지 매력을 한번에 보여주는 팔색조같은 스타일링. 에토프 컬러의 에르메스 켈리백은 포멀한 코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자유로운 스트릿 시크의 감성의 코디와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탑과 동일한 색상의 니트햇이 따뜻해보이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탑의 과감한 프린트에 심플한 컬러 조합의 아이템들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에르메스 켈리백 (에토프) & 플리츠 스커트와 스니커즈 데일리 캐주얼 스타일링
플리츠스커트와 에토프 컬러의 켈리백이 부드러운 채도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발랄한 감성을 더해주는 화이트 스니커즈가 티셔츠의 컬러 매치가 캐주얼한 느낌. 가벼운 산책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에르메스 켈리백은 좋은 선택입니다. 이렇게 티셔츠와 스커트처럼 가벼운 여름 코디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거든요. 아이와 외출에 필요한 많은 물건들도 여유롭게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크기까지 갖춰 더욱 유용한 아이템. 이렇게 만반의 준비가 된 스타일링이라면 아이가 기억하는 엄마와의 산책은 언제나 여유롭고 편안할 것입니다.